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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가도 여행객들의 소망은  붐비지 않고  남들이 가보지 못한곳


맛있는 음식과 눈요기할곳을 찾아 헤멘다. 


 롬복에는 그런곳이 여러군데 있다.   그곳중 


 롬복하면  승기기를 빼놓을수가 없다  마타람 시내와 약간 떨어져 있지만 


  경찰서 레스토랑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호텔 맛사지샵 등이 몰려 있으며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급호텔 .중저가호텔. 개인여행자들을 위한 저가호텔  이 모든것이


승기기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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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승기기에서 마타람시내를 관통하여


   자동차로 약 3시간 소요되는 롬복의  남동쪽  길리콘도로 향한다


 항구에서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선박은 없다


 배를 대절하여 가는 방법밖에는 없으니 이모든것을 포함하여 사삭투어에 맡겼더니 


 장비부터 차편 선박 음식까지 포함하여 가이드까지 챙겨 주신다 


 인원이 많을수록 가격은 다운된다   그러나 가고 싶을때는 둘이라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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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작은 무인도이다  밀물이 되면  바다에 잠기지만  보이는것과같이 2평도 안되는 


  섬인데 사람이 상륙하지 않으면 온통 새들의 안식처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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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이때다 하고 둘만의 시간을 갖기위해    선장한테 2시간후에 오라고 하고  배를 보내면  


  선장은   이게 왼떡이냐 하고 맹그로브숲에가서  한숨자고  어쩌면 안올지도 모른다.


 마음에 안드는 친구가  있다면  여기에 두고 오면   영원히 못만날 것이다.


 그렇치 않다면   이곳에 배를 대기시켜놓고 잠시 쉬었다 가는것이 좋치않을까?


  사진을 찍을려면 배에서 찍아달라고해야 무인도라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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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길리콘도섬에  배가 정박하면 사실 사람은 살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들어간다고하면  음식을 해주기위해  


   현지아줌마가 같이 따라 들어가기도한다.


 예쁜아줌마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끼리 놀러오면 아무도 없다.  이섬을 통째로 주인인양 즐길수가 있다


 스노클링을 하기도 하고  내가 오른손에 들고있는  해양 수중 오토바이를 타고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계속 전진하며 바닷속을 구경할수도 있다.


  이장비는 서너개씩 사삭투어에서 배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고기는 얼마든지 있다 재수좋으면 랍스타나 게도 잡을수 있으나 초보자는 


  너무 깊은곳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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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작살로 잡을수 있는 고기는 그리 크지않은것 뿐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산호초사이로


 손바닥만한 물고기는 얼마든지 잡을수 잇다


 이곳에 갈때 한국 쐐주는 최상의 조합이다,  빈땅맥주도 더운날씨 목을 축이기에 안성맞춤이지만


 쐐주만큼 속을 짜리리하게 만드는 술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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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사진을 보고  입맛을 다시지않는사람은 구태여  이곳에  갈 필요가 없다 .


 2.  쐐주 서너병 안가지고 가려면  더욱더  갈필요가 없다.


  아마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코를 벌렁대며 달려들것이다.


  가격은 걱정할필요가 없다     배가고파  나오는데로 먹는바람에  사진은 다찍지 못했지만


 새우  갑오징어 우럭돔  맹그로브게 피냐그 랍스타 이름모를생선구이  떡갈비 파인에플 잡채


 등  전부합쳐 서울에서 3사람 설렁탕값 정도.


 이아줌마 이름    율리아 조단!   음식솜씨 장난이 아니다.  


 난 이섬에서 2틀이나 노숙을 했으며    떠나올때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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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을 빠져나와 쿠타 남쪽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300년 이상되는 거목 군락지가 보인다


 이곳역시 롬복섬의 숨겨져있는 진주!


 나역시 개인여행자로서 왼만한곳은 다 찾아다니지만  이런곳은

 

 차편도 불편하고 선박 음식 해양놀이 모든것을  한번에 맡기는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는거  참고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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