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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복섬의 바닷길은  볼것도 많다.


 온통 가는길이 관광지이며 잠깐 세워 달라고하면 그곳이 유원지이고 


 내 휴양지가 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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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승기기에서  길리 매노 트라왕안 섬을 가려면  방살선착창으로 이동해야한다.


 택시로 갈수도있도  마을버스로도 말마차로 오토바이로 아니면 마라톤으로 가도 아무 상관없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또한 매우 중요하다.


 가장 빠른것은 데이투어 아니면  롬복공항에서부터 떠날때까지 투어를  맡기는 방법이다 .


 내가 직접 알아보며 버스. 배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예약하고 신경쓰고 하다보면


  이동구간사이의 공간이 많이 생긴다는것이다. 


 난 발리부터 우붓 바투아누 까지 개인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을 썼으나


 이곳롬복에 와서는 사삭투어에 맡겨 버렸더니  골머리 아픈 모든것


 신경쓸 필요가 없어  너무 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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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살까지 가는길이 환상적이니 피곤해도 잠을 잘수가 없다.


 또한 몇시배냐 ? 물어볼필요도 없다 


 바로기다리고있던  배에 짐을싣고  바로 떠난다 


 아이르 매노를 거쳐 트라왕안까지 섬을 골고루 구경하고 가는 혜택을 얻는다 


  즉 마음에드는 섬에서 스노클링도하고  빈땅맥주한잔하면서  놀다가


  천천히가도  배는 기다려준다   선장님 이름은 잘모르지만  마음이 후턱허니


 조바심을 가질 필요도 없었다  너무 편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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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에 도착하면  배는 바로 떠난다.


 짐을 내리고 주위를 살펴보면 마을버스 주차장이다


 이섬에는 무동력뿐이다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없다


 말마차 아니면 자전거 뿐이다 


 내가 예약되여있는 호텔로 가자고하면 데려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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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은 내가 정하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신혼부부들은 조금 고급으로  연인들은 중저가로  남자들은 게스트하우스로  가면 된다.


 대부분 호텔은 아침식사 포함이지만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는 아침에 자전거타고 다니는


  아가씨가 바나나잎에 싼 쌀밥과 물을 팔러다닌다.


 만루피아 짜리  한번쯤 먹을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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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에는 날씨가 더워 호텔수영장이나  야자수 그늘아래서 책을보거나 


 주당들은 빈땅맥주를 마시거나 아가씨들은  맛사지샵에서 용감한 남자들은


  웃통벗은채 자전거빌려1일 (50.000루피아) 섬을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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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한바퀴 도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가다가 경치좋은 카폐에 들려


  빈땅맥주시켜( 대병빈땅 4만-7만까지 받는다) 마시고 사진도 찍고 해도 두시간도 안걸린다.


 물론 2인용 자전거도 있고   바퀴가 두꺼운 자전거   아줌마들 전용 일본식 자전거도 있다.


  그러나 밤에는 자전거타는거  반대한다 길이 울퉁불퉁 위험하고  가로등이 없어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도로가 많으며   말마차와 자주 겹치는 구간이 있기때문에


  라이트를 꼭 준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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