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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의 교통 수단

by sasaktour posted Aug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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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젝 : 오토바이 택시다.  보통 사거리 또는 신호등 있는 곳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오젝 택시들이 진을 치고 있다.

             탑승자용 헬멧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헬멧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 

             보통 : 승기기에서 끄본로에 재래시장 까지 10,000 루피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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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짝 : 자 그림을 잘 보시라~~ 뭐가 보이시는가?

            존슨이 보이실꺼다. 인도네시아 사람도 존슨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일력거에 해당하는 베짝은 아쉽게도 롬복에는 없다. 발리에도 없다. 자바섬에 가면 널렸지만.

            보통 기본 요금 5,000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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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짝 모터르: 인력거인 베짝에 오토바이를 접목한 뉴 베짝.~~

                      요즘에 승기기에 몇대 돌아다닌다.

                     주의 하실점은. 타지 마시라~!! .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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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모 : 롬복 만의 미니 버스

             트럭 + 뚜껑. 원래 트럭인 차량에 지붕을 단 형태이다.

             좀 더워서 그렇지 그래도 탈만하다. 

             승기기에서 끄본로에 재래시장 까지 5,000 루피아. 원래는 3,000루피아 였는대 롬복도 기름값이 30프로나 올랐다.

             인도네시아는 내국인 가격, 외국인 가격이 항상 따로 있다. 관습법 이라고 해도 될꺼 같다.

             그러니 끄본로에로 과일사러 가실때, 오천 루피아 짜리 하나 준비하셨다가 그냥 운전기사한테 주시면 된다. 말도 필요 없다.

             베모를 타고 마타람 가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다. 승기기에서 끄본로에까지는 노선이 하나지만 끄본로에서 베모 잘못타면 이상한 나라로 가실 수 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