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는 편안한 상품입니다. 

우리는 전날까지 수상,수중액티비티를 해서 마지막날 울루와투, 짐바란 정도만 가고편안하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기 원했는데 서비스 내용뿐 아니라 기사 겸 가이드 해주시는 분(Parsa님)이 한국어가능한 것도, 친철하고 차분하신 것. 모두 우리와 너무 잘 맞아떨어졌어요. 

한국어를 학원에서 배우셨다는데 유창하시진 않아도 우리말 잘 알아들으시고 설명도 쉽게 해주셨어요. 

환전이 좀더 필요할때도 안전한곳에 같이 가주시고 차에서 내릴때 문까지 열어주시고(안그러셔도 되는데..^^)

숙소 떠나올때 살짝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해주시고 암튼 젊으신분이 차암~친절하시고 잘 웃으시고..

우리남편 궁금한게 많아 계속 묻는데 잘 대답해주시고..
암튼. 편안한 하루덕에 몇일동안 피곤이 어느정도 해소된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20대후반 나이에 우리둘째랑 비슷한 나이 큰아들이 있대서 팁도 신경써서 드리고 싶었고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