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초보 여행자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Best 10 (디테일 버전)
1. 나시 고렝 (Nasi Goreng, 인도네시아 볶음밥)
맛 노트: 한국 볶음밥보다 달짝지근하면서 불향이 나고, 삼발(매운 칠리 소스)을 곁들이면 칼칼한 맛.
주요 재료: 밥, 간장(케찹 마니스), 닭고기·새우·채소, 마늘, 양파, 고추, 계란.
조리 방법: 기름에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밥과 간장을 넣고 강한 불에서 볶음. 마지막에 달걀 프라이를 올려 완성.
2. 미 고렝 (Mie Goreng, 인도네시아 볶음면)
맛 노트: 짭짤·달콤·매콤이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맛.
주요 재료: 노란 달걀면, 간장(케찹 마니스), 닭고기·새우, 양배추·청경채, 고추, 마늘.
조리 방법: 삶은 면을 기름에 볶고, 고기와 채소, 간장을 넣어 볶음. 달걀 프라이를 곁들여 서빙.
3. 바비 굴링 (Babi Guling, 발리식 통돼지구이)
맛 노트: 바삭한 껍질 + 향신료에 절인 부드러운 돼지고기. 기름기가 돌지만 허브향 덕분에 느끼하지 않음.
주요 재료: 통돼지, 강황, 고수씨, 레몬그라스, 샬롯, 마늘, 생강, 고추.
조리 방법: 향신료를 속에 가득 채운 뒤 숯불에 몇 시간 동안 천천히 굽습니다. 껍질은 바삭하게, 속살은 촉촉하게 익음.
4. 사테 릴리트 (Sate Lilit, 발리식 꼬치구이)
맛 노트: 레몬그라스 향과 생선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 향긋.
주요 재료: 다진 생선살(혹은 닭고기), 코코넛 밀크, 레몬그라스, 마늘, 고추, 강황.
조리 방법: 고기를 다져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를 섞어 반죽. 레몬그라스 줄기나 대나무 꼬치에 감아 숯불에 구움.
5. 가도가도 (Gado-Gado, 인도네시아식 샐러드)
맛 노트: 고소한 땅콩소스와 담백한 채소의 조합. 한국인 입맛에 ‘고급 버전 두부 샐러드’ 느낌.
주요 재료: 삶은 감자, 콩나물, 양배추, 오이, 두부, 템페(발효 콩), 삶은 달걀, 땅콩 소스.
조리 방법: 채소를 삶아 접시에 담고, 땅콩소스(볶은 땅콩 + 마늘 + 고추 + 라임)를 위에 듬뿍 뿌려 완성.
6. 이칸 바카르 (Ikan Bakar, 숯불 생선구이)
맛 노트: 짭짤하고 매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와 숯불 향이 어우러짐.
주요 재료: 신선한 생선(도미, 농어 등), 간장, 라임, 마늘, 고추, 삼발 소스.
조리 방법: 생선에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움. 매운 삼발과 라임을 곁들여 먹음.
7. 베벡 베투투 (Bebek Betutu, 훈제 오리)
맛 노트: 진하고 깊은 향신료 맛, 훈제 향이 강하게 배어 있음. 한국의 장작구이 오리와 비슷하지만 더 향신료가 풍부.
주요 재료: 오리, 강황, 생강, 레몬그라스, 샬롯, 고수씨, 바나나잎.
조리 방법: 향신료 페이스트를 오리에 채워 넣고 바나나잎에 싸서 수 시간 동안 찌고, 마지막에 훈제해 완성.
8. 마르따박 (Martabak, 인도네시아 팬케이크)
맛 노트:달콤 버전: 초콜릿·치즈·연유가 듬뿍 들어간 진한 단맛. 짭짤 버전: 계란·양파·고기·향신료가 들어간 한국식 부침개 느낌.
주요 재료: 밀가루 반죽, 달걀, 고기, 치즈, 초콜릿, 연유.
조리 방법: 두꺼운 반죽을 팬에 구워 속재료를 넣고 접어 익힘.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판매.
9.나시 짬뿌르 (Nasi Campur, 혼합밥)
맛 노트: 한 접시에서 여러 가지 맛을 조금씩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식 도시락”.
주요 재료: 흰밥, 닭고기·돼지고기·생선, 템페, 채소, 삼발 소스.
조리 방법: 밥을 가운데 담고, 주변에 반찬을 다양하게 올려 서빙. 반찬 조합은 식당마다 다름.
10. 루작 (Rujak, 발리식 과일 샐러드)
맛 노트: 달콤·매콤·새콤이 동시에 느껴지는 독특한 맛. 과일 샐러드라기보다는 “과일 무침” 느낌.
주요 재료: 파인애플, 망고, 오이, 자두, 풋고추, 땅콩, 팜슈가, 새우젓(발리식 소스).
조리 방법: 신선한 과일을 깍둑썰기 해 담고, 매콤달콤한 땅콩소스와 함께 버무려서 먹음.
